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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번 자동차 보험에서 자차보험을 빼는 이유

나는 예전에 레이를 3년정도 탔었고 미니쿠퍼 3세대 1.6을 3년정도 탔었고 현재는 코나 ev를 1년 가까히 운행하고 있다. 예전 레이는 자차가 있었다. 그때 1년 보험료가 60만원정도 됐었던 것 같다. 몇번 사고가 났었는데 한번은 자차 수리를 한적이 있었다. 그때 수리 견적이 120만원이 나왔는데 다음해에 보험료에 할증이 붙었다. 보험료가 80만원이었나? 그래서 사고가 나게 되면 재게 된다. 보험료 할증이 더 비쌀까? 내가 내는 수리가 더 비쌀까? 그 이후로 미니쿠퍼로 차를 바꿨고 자차 포함 보험료가 80만원정도. 그 때 이후로 자차 보험을 빼기로 했다. 사고가 나서 차를 수리하게 되면 수리 비용을 그냥 내돈으로 내기로 한것이다. 어짜피 그게 그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쿠퍼로 3년을 운행했으나 한번..

생각 2020.09.19

내가 매번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항상 저용량으로 구매하는 이유

나는 현재 아이폰10, 아이폰 se2,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아이패드 에어 2세대, 맥북에어 2018, 아이맥 2017을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 저용량을 사용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가끔 아이폰을 고용량을 사용하는데 그것 마저 용량이 꽉차서 더이상 사진을 찍을수 없는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를 몇번 보았다. 나는 아이클라우드를 5년째 유료로 사용한다. 아이폰에서 생산된 사진 및 동영상은 내가 집에 왔을때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 되고 아이폰에는 섬네일 사진만 남게 된다. 나는 왜 클라우드에 돈을 쓰는가?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실체도 없는 것에 돈을 쓰냔 말이다. 왜냐면 싸기 때문에 매년 나가는 돈 아니냐? 나는 돈을 아껴야 한다며 아이 클라우드를 결재 안하는 사람도 ..

디지털 제품 2020.09.19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폼펙터를 그대로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꽤나 매력적인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의 폼펙터를 사용하여 베젤이 줄어들었고 다만 페이스 아이디는 없고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였다. 120hz 주사율은 아마 없을듯 하다. 예전 아이패드 6세대로 그림을 그려본 사람으로서 얘기하자만 그렇게 그림을 그리는데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현재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림을 그릴때 발열이 좀 있고 배터리가 좀 빨리 닳았다. 애플펜슬 2세대를 사용하고 스마트폴리오를 사용할수 있다. 그래도 100만원은 가뿐이 넘을 가격인것 같다 아이패드 8세대를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다. 애플펜슬 1세대냐 2세대냐 인데 그림을 잘 그리지 않는다면 재끼고 스마트 폴리오를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 나는 아이패드로 타이핑..

디지털 제품 2020.09.16

왜 마우스는 스크롤이 세로로 밖에 되지 않을까? 매직 트랙패드2 사용기

저는 예전에 맥북 에어 11인치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맥북 에어 11인치는 맥북 라인업 중에 제일 저렴한 모델입니다. 만약 애플이 제일 저렴한 모델이라고 트랙패드에 단가 후려치기를 했었더라면 이 판대기가 뭐라고 15만원이나 하냐며 욕이나 했었겠죠. 맥북 에어 11인치에 탑재된 트랙패드는 오류는 없었고 느리지도 않았습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매직트랙패드는 흰색 매직트랙패드와 어떤게 다른가요? 가격이 3만원 더 비쌉니다. 혹시 뭐가 더 다를까? 의심반 기대반에 질렀지만 정말 색만 다릅니다. 간지가 3만원어치 더 납니다. 저는 깔맞춤을 위해 3만원을 더 태웠죠. 블루투스 페어링 매직마우스와 트랙패드는 전원버튼만 있고 페어링 버튼이 없습니다. 좀 이상하죠? 다른 블루투스 제품들은 대부분 페어링 버튼이 있자나요. ..

디지털 제품 2020.09.15

사지 말았어야 할 붐 마스터 mazel 2.1 그리고 사고나니 맘에드는 MGTEC 업소용 스피커

붐마스터는 산지는 약 2년정도 된것 같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아이쇼핑을 하다가 일렉트로 마트에서 우연히 들리는 소리가 괜찮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17만원이었던가? 18만원이었던것 같아요. 걍 집에서 적당히 음악을 들을수 있는 수준이고 음질은 꽤 좋은편입니다. 아무래도 우퍼의 역할이 크지 않나 싶기도 한데 베이스는 MGTEC이 더 풍부하게 들립니다. 집에서는 거의 음악을 듣지 않고 사무실에서 가끔 음악을 들을 때 사용했었어요. 근데 이제 놔주어야 할 때가 된것 같아요. 붐마스터에 문제 첫번째로 제 라이프 스타일과 맞지 않는 다는거에요. 이 제품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죠. 근데 제가 밖에 나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실내에서 블루투스로 음악듣는..

디지털 제품 2020.09.15

유튜버 카메라라고 대놓고 나온 소니 zv-1 리뷰

카메라를 샀습니다. 대충 스펙을 설명하자면 4k 촬영이 되긴하는데 발열이슈가 좀 있네요. 손떨방지가 들어가 있구요. 고속 초점 전환이 되구요. 소니zv-1의 포커싱 속도 제가 생각한 스펙이 다 들어있는 카메라가 나왔더라구요 제가 진짜 똥손이라 손떨방이 꼭 필요해요. 스위블 액정이 있는데 소니 a6300에 스위블 액정이 위로 열리거든요 근데 그자리에 마이크가 달려요 그니까 마이크를 달면 스위블 액정을 돌리기가 힘들어요. zv-1은 옆으로 열려요 터치가 안되는게 아쉽네요 와이파이 비번 입력하다가 저밑에 단전에서부터 화딱지가 올라오더라구요 마이크는 제가 따로 사용하는게 있어서 추가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삼각대도 괜히 샀어요 집에 삼각대 많은데 sd카드 젠더도 괜히 샀어요 카메라를 컴퓨터에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되..

디지털 제품 2020.09.15

내가 맥북과 아이맥은 써도 부트캠프나 페럴럴즈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맥북을 5년을 써오고 아이맥을 3년째 사용하는 MacOS 사용하는 꿈돌잉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딱 한 번 부트캠프로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봤는데요. 설치하고 하루만에 지웠는데 그 이유를 얘기해볼께요.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저도 예전에는 맥은 나한테 필요없어라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작업을 윈도우에서 했습니다. 대부분의 모델링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만 지원을 했고 유독 라이노와 퓨전360이 맥os에서 작동을 하니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3D 종사자분들은 윈도우를 사용하죠. 저는 3년전부터 맥북을 사용하게 됬는데 그 이유는 맥용 라이노는 윈도우용과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맥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에서는 EXE파일이 아예 실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용 프로..

디지털 제품 2020.09.14

와콤신티크 22인치(Wacom Cintiq 22) 로 디자인하면 뭐가 다를까?

작년에 신티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컴퓨터는 아니고 디스플레이형이고 그래서 모니터 처럼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27만원 웹툰 작가도 아닌데 왜 신티크를? 지브러쉬를 하기 위해 와콤 인튜어스 프로를 사용합니다. 저는 보통은 학생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하죠. 가격도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보통 지브러시 유저분들이 인튜어스 프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국민템이죠. 저도 지금까지 쭉 인튜어스 프로를 사용했었구요. 그에 비해 신티크는 조금 사치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인튜어스 프로를 주로 사용하냐 지브러쉬는 포토샵 드로잉과는 다르게 선이 아닌 면으로 그리는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보통은 인튜어스 프로를 사용합니다. 자동차 디자이너분들이나 포토샵을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애니..

디지털 제품 2020.09.14

로지텍 무선 마우스 MX Master 2s 와 3 비교하기

작년에 MX Master 2s를 구매했고 올해 MX Master 3를 두개 구매를 했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하나는 집에서 사용합니다. 마우스로 작업하는 주 업무는 3D 모델링과 파이널컷 영상 편집입니다. 이 두개 마우스는 사실 업무용 마우스중에서는 고가의 마우스인 편에 속합니다. 현재 2s는 7만원정도이고 3는 13만원정도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마우스에 왜이렇게 투자를 하느냐 모델링을 주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사실 그전에 선물로 받은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903을 받은적 있었는데 사실 G903도 가격으로 치자면 18만원이니까 무시는 못하는데 클릭이나 무브먼트에 대해서는 사실 나무랄게 없는 마우스 이지만 나는 드래그를 많이 하는 사용 행태 특성상 드래그를 많이 놓치게 되서 불편했습니다...

디지털 제품 2020.09.14

지구 온난화 해결 방법이 없는걸까?

올해 참 많은 일이 있는것 같아요. 극심한 바이러스 예년과 다른 홍수 잦은 태풍 현재 삶은 코로나 전과 후로 많은것 들이 바뀐것 같아요. 이번만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이대로라면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덜하지는 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꿈순이입니다. 작년 겨울 유난히 덜 추웠었고 올 여름 유난히 더웠었죠. 지구 온난화는 사실 그렇게 피부에 와닿지 않아요. 아니 와닿았다 해도 사실 개개인이 할수 있는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기업이 해야 하는 것들 나라가 해야하는 것들 UN이 해야 하는것들이 사실 더 많죠 진짜로 내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사실 전 뉴스를 볼때마다 비루한 마음이 더 많이 들어요. 전기차 타면 되지 않나요? 네 타고 있어요. 내가 할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더라구요..

생각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