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레이를 3년정도 탔었고 미니쿠퍼 3세대 1.6을 3년정도 탔었고 현재는 코나 ev를 1년 가까히 운행하고 있다. 예전 레이는 자차가 있었다. 그때 1년 보험료가 60만원정도 됐었던 것 같다. 몇번 사고가 났었는데 한번은 자차 수리를 한적이 있었다. 그때 수리 견적이 120만원이 나왔는데 다음해에 보험료에 할증이 붙었다. 보험료가 80만원이었나? 그래서 사고가 나게 되면 재게 된다. 보험료 할증이 더 비쌀까? 내가 내는 수리가 더 비쌀까? 그 이후로 미니쿠퍼로 차를 바꿨고 자차 포함 보험료가 80만원정도. 그 때 이후로 자차 보험을 빼기로 했다. 사고가 나서 차를 수리하게 되면 수리 비용을 그냥 내돈으로 내기로 한것이다. 어짜피 그게 그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쿠퍼로 3년을 운행했으나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