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에서 4년 연남동에서 2년그리고 당산동에서 2년현재는 신길동에 살고 있고사무실은 서교동홍대와 영등포를 왔다갔다 한지 벌써 7년째이다. 홍대라는 곳은 맛집이 많다.부작용이 좀 있는데 살이 찌기 굉장히 쉽다.홍대 오기전에 내 몸무게는 60후반이었는데 현재는 80에 가깝다.대부분에 음식점들이 자극적인 음식으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밥이 더 먹고 싶을 때가 더 많다. 그래서 내가 소개하는 식당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한식 위주일수 있으며지극히 개인 취향이기도 하고 특히 나는 외부 손님과 식사를 사는 경우에 주로가는 곳과단순히 식사를 위해 가는 곳이 다르기도 하다 1. 동교동에 로야토야일식집이고 예전에는 분점이 집 바로앞에 있어서 자주 가던 식당이었다.그렇게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무난하게 가츠동을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