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보통 초당 30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었었다.
60프레임의 영상을 찍던 30프레임의 영상을 찍던 아이폰으로 영상을 찍었고
녹음기는 따로 사용을 했다.
아이폰에 외장 마이크를 단다면 유선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거추장 스럽고 내장 마이크와는 소리의 음원과는 멀기 때문에 따로 마이크를 쓰되 영상과 싱크를 맞추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런 방식은 대부분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얼마전에 소니 ZV-1을 구매하고 하나 알게 된것이 있다.
아이폰에는 30프레임으로 영상을 찍게 되면 30프레임의 영상이 출력되고
60프레임에 영상을 찍으면 60프레임의 영상이 출력된다.
굉장히 당연한 소리이지 않은가?
하지만 소니 ZV-1에서 30프레임으로 영상을 찍게 되면 29.97 프레임의 영상이 출력된다.
60프레임의 영상을 찍게 되면 59.97 프레임의 영상이 출력된다.
소니 ZV-1로 촬영한 영상을 파이널컷에서 불러오면
이상하게 녹음파일과 싱크가 맞지 않았다.
영상이 조금씩 빨라졌다.
왜그럴까 왜그럴까
문제는 파이널컷에서 프로젝트 초기 설정이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긴다
아이폰의 영상과 소니ZV-1을 싱크를 맞출수 있을까?
그건 나도 아직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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